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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도고 후원이라 금전적으로도 큰힘이 되긴할텐데
먹는사람은 스팸에서 다운그레이드됐네
저기서 드시는 분들은 당장 스팸이냐 빽햄이냐보다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분들 아닐까
그게 맞음 저렴한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한 시대라서
빽햄 없어서 이제 후원못하겟네..
여전히 빽햄 후원받고 있던데?? 매장에 진열되어 있음
9월 초에 가서 먹어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던
다운그레이드니 어쩌니 하는 것보다는 한 재료라도 더 후원받아서 예산을 아껴서 좋은 일에 쓴느거라 저곳 입장으로는 나쁜일은 아님..
더불어 빽햄으로 바껴도 손님은 꾸준하게 있고
백종원 논란에 껴서 욕해달라고 쓴 글인 것 같긴하지만 저런 후원은 좋은 일이긴 함 후원받고 있는 저 가게 입장에서는
장소가 어디인가요? 한 번 쯤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
이대 앞 바로 옆골목
실례지만 이대가 어디인지도 부탁드려요
이화여대욤!
간사함미당
신촌/이대쪽에 저런 음식점 좀 있음
꼬숑이라고 3500원에 돈까스 파는 집도 있었고
4천원에 김치찜 파는곳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