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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페미 대장들이 죽었거나, 잡혀갔거나, 살빼고 그리 욕하던 한남이랑 결혼했거나, 페미는 정신병이라고 튀어버려서 구심점이 안남음 ㅋㅋㅋㅋ
나 넥슨 앞에서 메갈 시위 하는거 실제로 봤었는데
허우대 멀쩡한 애들도 많더라
근데 넥슨 사옥에 딸린 어린이집 앞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뭐 때문에 시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러먹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그것보단 걍 요즘 들어서 꼴페미들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게 더 클 거 같은데
아무리 정치권에서 봐준다고 해도 다수의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찍히면 답이 없거든
그 정치권에서 봐줘서 이득보는 부류도 소수고 나머지는 그냥 버려지는거 확정이라 ㅋㅋㅋ
정체성 정치는 sns와 최악의 시너지라 언제든 다시 타오를 수 있어
저걸로 살 빼고나면 그래도 달라질거 없는 남자들의 태도에 페미하면서 허송세월 보내고 늙어버린 자신을 깨닫고
더욱 공격적으로 변할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아직 계속 숨어있을듯 저번에 니케였나 에서 코스 하던사람 초대했는데 ㅍㅁ 였잖아
정신차린 인간들은 제 갈길 갔고
아직도 못차린 것들은 여초커뮤에서 훈수질 하고 있겠지
우리는 그 훈수질을 도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very nice한 페미니스트도 사라지더니 살뺐자너
"진짜 넌...그냥 페미해라..." 싶은 와꾸가 너무 많더라
근데 식욕 억제가 스스로 되는 사람은 저런거 맞을 필요가 없는거임? 나 다이어트할 때 그냥 안먹어야지 하니까 안먹어져서 성공함..
아니면 더 체중감량이 잘 되는 그런게 있나
유행이라는 말이 공감 되더라
일베 유행 메갈 페미 유행 지금은 영포티 까기가 유행인거 같고
그런 유행듣의 안좋은 점은 유행은 끝나도 남은 혐오 감정과 단어들은 남아서 썩어간다는 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