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에서 첫인상이 반대였던 캐릭터들
니즈마 에이지
첫인상은 괴짜에 나쁜캐릭 같아보였는데
실제론 착한 편이고
괴짜같은 모습이 있기는 하지만 나름 상식은 챙김
당장에 저 발언도 자기 작품 끝내고 싶었던 거였고
히라마루 카즈야
주인공 입원한 부분에서 어른들 사정 싫어한다며
나름 진중한 어른 포지션인가 했는데
그냥 일하기 싫어했던 사람
당장에 주인공 입원에 병문안 간것도
갔던 의도 자체는 '일 빼먹을 수 있어서'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고
그래도 사람은 착한데다
입원 에피소드서 했던 말 자체는 진심으로 비춰지며
본인도 사실 파고보면 니즈마급 천재라
작품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편
나카이 타쿠로
첫인상은 건실했던 인간 쓰레기
왜?
마지막 맨 밑짤 캐릭터는 여작가 성추행급 발언에 스토킹까지
마지막이 그 돼지인가?
여미새 ㅋㅋ
저러니 그 재능으로 연재를 못하지 악성부류
나카이 저인간은 뭔가 작가들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을 모티브로라도 삼았나 싶을 정도.
"음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 첫번째 관문인가?"
->"신"
바쿠만 몇몇 캐릭터는 이미지가 나락가더니 회복 시켜주질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