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5시 30분경 광주광역시 신세계스타벅스 지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후 차량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기다렸다 지나가다 갑자기 차단기가 위에서 내려꽃아 오른쪽 머리 귀를 때리고 오른쪽어깨까지 차단기가 잠깐 멈추지도 않고 스트레이트로 맞았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하도 아퍼서, 가서 물었더니, 부지점장이라는 사람이 사과는 커녕 어쩌라고여라는 말투로 말하길래.. 책임자 누구냐고 하니까 책임자는 오늘 없다고하여 cctv를 좀 보자고하니까 경찰동행해야 한다고 해서 불렀더니.. 경찰도 나몰라 화정경찰서 경사하는말.... 차단기에 머리 맞아 죽어야 경찰과 스타벅스가 관심점 갖을라나... cctv도 안보여주고... 진단서 끊어서 민사소송하던가여...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민사소송하면 이기긴할까여... 외래기업이라 이기기도 힘들듯한데..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화정경찰서 경사는 cctv를 봤고, 확인서는 안써준다고 했고,
같이 온 경감은 나몰라라.....
스타벅스 신세계점엔 책임자도 없는지 나몰라라..
지금 난 머리부터 귀 어깨 아픈건지 머리약간 부어올라와 있는상태....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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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가 와서 내려 찍었나?
언제부터 발이 달려서?
자동차 가는 동선과 보행자 동선이 다를텐데
추천은 누릅니다.
사람은 인도로
차는 차도로
차단기는 차량통행로에
보행로엔 차단기 없고요
참ㅡㅡ에휴..........
저는 전류가 흐르는 전기 차단기 인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도대체 어디까지 넓은건지..
신기하네요 신기해
근데 이거랑은 별도로
보험사도 경찰서도 가서 뭐 이래이래 문의하면 하여간 사람들 다 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없다 이말로 일관... 이런 것 좀 없어졌으면 ㅠ
그래쩌유
주차 차단기 앞에 서있으면 돈 벌수 있는건가요?
내일부터 전국을 돌려고요ㅋㅋㅋ
차도와 인도를 구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