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선 우익으로 유명한 란스 시리즈지만 일본 야겜의 역사와 판매량을 표현하기엔 이거만큼 설명하기 좋은게 없어 예시로 든다

장장 30년에 걸쳐 10편완결 + 귀축왕 외전까지 낸 일본 야겜의 흥망성쇠를 다 겪고 이보다 많이팔렸던 야겜은 손꼽히게 적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의 누적판매량을 지닌 게임이다.

그럼 이 시리즈의 판매량은 몇만장일까?

수백만장 생각하는게 일반적이겠지만 10 발매후 공식 누적판매량은 120만장 정도다.

다시말해서 시리즈 합계 120만장이다. 이게 야겜에서 한손에 꼽히던 판매량이였다.

덤으로 이게임은 직접적으로 우익이 얽혀있어서 DL SITE면 몰라도 스팀으론 사실상 발매불가다.

 고양이귀 달린 수인메이드 야겜인 네코파라 시리즈가 있다

DL SITE와 스팀으로 발매된 이 야겜의 판매량은 몇만장일까?

4+@가 나온 시리즈 누계 500만장이 넘었다.

다시말해서 500만장을 돌파했다.

가격차이가 란스가 2배 더 비싸긴 해도 판매량 2배를 곱해도 비교가 안된다.

이게 너무나도 작은 일본 야겜시장과 세계적으로 노는 스팀의 잔인한 현실차이다보니 너도나도 스팀으로 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