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인 걸 들킨 이유
친구가 빠순이라 스토커처럼
주위 돌아다니면서 뭐만 보임 영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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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초창기에는 보호구 차고 있었지 ㅋㅋㅋㅋ
저 보호구도 별건 아니고, 밤에 나가는데 롤러스케이트 타고 나가니까 착용한 거.
저 이후로 마법소녀 복장은 친구가.......
그리고 갑자기 코스프레들을 시키는데
오프닝뮤비 감독!
??? : 저각도에서 찍으려면 얼마나 높이 있어야 하는거야???
??? : 저화질로 찍으려면 캠코더 성능이 얼마나 좋아야 하는거야???
캠코더로 vhs 찍던 시절;;
이 영상이 퍼트려지는게 싫다면 제가 시키는대로 하세요
오프닝 영상도 사실은 지수가 스튜디오에서 찍은거였던가
???: 키시시시싯... 유체리! 이 영상이 퍼지는걸 원치 않는다면...
앞으로 내가 만들어주는 코스프레복을 입고 마법소녀 활동을 해줘야겠어!
근데 얇은 봉에 저렇게 타고 있으면 안아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