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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볼만하던데..
연기력 안좋다는말이 많군요 ㄷㄷ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장면이었던 것 같은데 배우능력을 벗어난 장면... 걍 단순하게 표현했었으면
설정자체가 한국의 상황과 맞지 않음. 비현실적임.
조연 몇몇은 연기가 어색.
그러게요. 프랑스판 넷플에서 볼땐 그럴싸해보였는대 ... 한국판을 보진 않았지만 - 원작대로라면 과연 가당키나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마디로 유사범죄 잡겠다고 고유정 풀어서 협조받게다고 하면. 그게 말이되는지원 ..
다른걸 떠나서
다른 상황에선 뭐 이리저리 따지면서
엄마한텐 앞뒤 상황파악 안하고 니가그랬지 하며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게 이해가 안감
(예를들어 모방범에게 편지로 범죄를 사주했다는 의심이었는데 시청자가 그냥 봐도 글씨체가 확 틀린데..)
공감이 안되서 보기 짜증남 ㅎㅎ
본인은 몰입해서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보는 사람은 어색해요.
밝은 분위기의 쾌활한 역이 적당한 듯 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전 연기보다도 그냥 재미가 없더라구요 편집도 늘어지고..요새 재밌는게 많아서 그런가..
동감..무난한 수준의 연기는 하는거 같은데
주연급의 몰입되는 깊이는 안느껴짐...
고현정도 몰입이 안되던데요...
표정이 너무 과해서 연기하고 있는게 그대로 느껴짐.
잘하는 배우는 연기에 빨려들어가 몰입이 잘되는데 고현정은 나 연기 열심히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