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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대한 효심으로 가득한 효자 그자체
크... 멋있다
이거 진짜 각색크게 없어도 영화화 충분히 가능할 시나리오다.
혼자 탈북하고 기뻐하다가 가족 생각하는곳에서 한번 눈물. 어머니 모셔오려다 좌절당하는것에 또 눈물.
기껏 북한까지 갓다가 되돌려야하는 발걸음에 또 눈물. 그럼에도 포기 않고 돈 모으는 모습에 또한번 눈물쏫고,
어머니를 모셔오는 장면에서 또 눈물.
이어서 재판과정에서 긴장조성하다가 6개월-집유2년 발표하며 각색해서 판사나 주변 경찰들이 토닥여주는 모습 등 보여준뒤,
복역후 어머니와 당당히 한국사회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또 눈물 흘릴수 있을거 같아
이걸로 영화/드라마 하나 만들면 되겠네.
영화 뽑으면 꽤 잘 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