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작가가 다키, 규타로 서사는 진짜 신경 많이 쓴거 같음
사후에 오니의 모습을 한 오빠와
인간의 모습을 한 여동생
불로 인해 참극이 일어난 우메와
눈 내리는 날 참극이 일어난 네즈코
우메를 업고 불길을 걸어가는 규타로와
네즈코를 업고 눈길을 걸어가는 탄지로
비극의 원인도
탄지로 네즈코는 오니고
규타로 우메는 사람이였음
여러모로 아예 대칭으로 서사를 신경써서 만들었음
규타로가 다키를 업고 가는 이유가 불에타서 죽은 동생이 불길을 안 밟고 갈 수록 업었다는 서사인거 같아서 좋음
어느쪽이든 아주 약간의 계기만 있었다면 정 반대였을 남매
부모에게 사랑받은 탄지로남매
부모에게 학대받은 규타로남매
여동생에 비해 못생긴 추남 오빠 탄지로와 규타로
최고로 예쁜 미모를 가진 여동생 네즈코와 다키
그리고 저뒤로 나온 상현 한텐구 쿗코는 서사 기자인 너무 엉망이었지, 밸런스 맞춘건가?
또 반대인 거
양쪽 다 남매가 혈귀가 되었지만
규타로 남매는 자의로 혈귀가 되었고
카마도 남매는 강제로 혈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