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국롯데리아 망했다고 짤돌던데

결론부터 말하면   오픈한지 1달뿐이안되어서 당연히 안망했음

근데 오픈빨이 어마어마한속도로 빠지고있는게 눈에보여서 금방망하지않을까싶은생각이듬

직장이 풀러튼이라 매일 롯데리아앞을 지나다니는데 (오후5시30분쯤지나감 매일)

처음2주정도는 롯데리아앞에 사람들이 200명은넘게 줄서서 길까까지 쭉늘어섰었음

근데 3주차쯤부터 점점빠지더니

요즘엔 이렇게 평일 오후5시-6시쯤에는 사람이아예없는수준까지변함

주말에는 여전히 30분정도 줄서야한다고함

*동영상캡처임 

오픈한지 이제 1달째인데 보통 여기 식당들 오픈빨 몇달은 가는게보통인데 한달만에 엄청빠른속도로 빠지는게 눈에보여서 

얼마못갈까싶음

주변사람들이랑 내가 직접갔던 경험에는

1. 일단 햄버거가 너무비싸고 양이적음

인엔아웃보다 비싼게... 양은더적음

공식 영양성분을봐도

가격이 더저렴한 더블더블쪽이 중량이더많고 단백질도더많으니까 고기도 도많이들어감

물론인엔아웃은 박리다매하는구조라 가격싸움을이길수없는데

아래 동네햄버거집도 세트 12.65불로 롯데리아보다쌈

2. 햄버거 너무 늦게나옴

바빠서 줄있을때면모르겟는데 사람한명도없을때에도 가서 주문하고나서 15분~30분을 기다려야만햄버거가 나옴

나는 나만 30분걸려서받은줄알았는데  친구들한테물어봐도 다들그랬다고하고 yelp리뷰봐도 대기줄과 별개로 주문후 햄버거가늦게나온다고들함

그리고 이거먹을바엔 인엔아웃먹겠다는 리뷰도많고

암튼결론은

아직은 망하지않음

오히려 피크타임이나주말에는 줄이좀있어서 여전히 장사는잘됨

하지만 3주전에 어마어마하던 줄디 지금은 거의사라져서 지금 오픈빨이 엄청빨리빠지는게 느껴지고있음

보통 다른데는 오픈빨 2-3달가는데여기는 한달만에빠진 느낌

맘스터치 이미 미국에 두번이나들어왓다가 두번다망해서 철수한거보면

얘도얼마못가겠구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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