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요리이치
딱히 본인들이 뭔가를 남기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다는듯 말을하고
그래서 둘 다 딱히 제자를 만들지 않고 그렇게 본인외에 달의 검술은 잊혀졌는데
본인은 비급을 외부의 춤의 형태로 남겨서 후대까지 계승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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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께서 저를 먼저 배신하셨으니
이 정도 사소한 변덕은 이의 없으시리라 믿겠습니다?
탄지로 아빠 칠지도가 왜 저기에...??
칠지도는 까리하게 생겼자너
칠지도 점필은 매우 사기적인 성능임
???? : 꼬우면 형님도 남기면 되는 거 아니오
누가 배신하라고 협박함?
거칠게 미치카츠를 탐했다면 오니가 되지도 않았을텐데
남기려 애를 쓸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은 했다만 그렇다고 남기지 않는다고 말하지도 않았음
못따라오면 못따라오는대로 어쩔수 없는거 아임미꺼~ 하는 늬앙스지 ㅋㅋㅋㅋ(형님포함)
다만 인류의 가능성을 믿기에 일면식도 없는 후손들이 자기들을 못 따라 올 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안 한 뉘앙스가 있지
아니 형님은 지가 영원히 살거라고 안 남긴거자나
저건 심지어 은혜 입은 가문이 평생 갚겠다고 대대로 이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