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첫날엔 충전단자 뒤져버린 아이패드 수리하고

바로 킨텍스로 감.

용산 전자상가쪽이라 신용산역이 가까워서 그쪽 경유.

근데 밥을 못먹어서 킨텍스 2층 한식뷔페 조짐

맛이 조짐

너무 피곤해서 1리터 커피시키고

서코 들어가자마자 바로 쿠라님 부스들려 1리터 물병삼

일본에서 오신분

넨도로이드 규격 제품이라 꽤나 부피큼

살까 싶었는데

돈이

없어요...

진짜 갖고싶었는데

(사진허락받음)

시나브로 연구소 부스에 들러 찍은 사진

실제로 공방에서 유용하게 쓰고있음.

아크릴 도색붓 거치하기 딱 좋음.

바즈 풀세트

첫날에 구매한거.

부전나비님 부스에 있는 사오리 여행기는 신기해서 꼭 사고싶었음.

지난 서코땐가 일페부터 이런 여행기 식의 회지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진짜 참신하다고 생각함.

오타쿠들 밖에 없어서 노래 선곡이 미쳤음.

별자리가 되고 싶어 > 스노우 할레이션 > 마스터피스

이 순서대로 부름

신나게 놀다가 막차 놓쳐서

 근처 스파에 노숙

 일욜 얼리입장 들어감

노약자석이 있었네?

대한민국의 코ㅋ미ㅋ케ㅋㅋㅋㅋㅋ

원페때 본 폭스점프 스튜디오의 피규어

작업중인 신제품 목업이 나와서 두근두근 기대중

서코에서 가장 인기있던 굿즈 중 하나

만드신 분 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

현장판매 매진되서 수량조사 중이었다고.

오늘도 열일한 호시노 물병

진짜 생명을 책임줬습니다

일망동 부스에서 산 미사키, 히요리 민증 굿즈

이제 아리우스 민증 올 콜렉

귀여워서 샀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샘플 뜯어서 주심

어제 산 레이무 아크릴스탠드도

샘플이 마지막이라

이대로 기념삼아 보관중

그리고 구일이님 손그림 무료배포 1장 받아갔습니다

섹시 세이아라서 미안하네

어? 근데 나 뭐 놓친거같다?

진짜 꿀잼 이벤트를 현장에서 놓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