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따져보면 귀살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인물
코쿠시보의 핏줄을 이은, 검사로서 압도적인 재능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하주 무이치로.
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진 암주 교메이.
무'술'에 대한 재능에 더불어서 선천적으로 우월한 피지컬이라는 재능을 추가로 타고 났기 때문.
"이 나라는 말이다, 아주 넓어. 대단한 놈들이 우글우글거리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도 있고, 검을 잡은 지 2달 만에 주가 된 녀석도 있어."
음주가 재능을 가진 자에 대해 말할 때 무이치로와 더불어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으로 언급되고,
생전 처음 혈귀와 마주한 상황에서, 동이 틀 때까지 혈귀의 머리를 깨부숴 혈귀를 퇴치한 유일한 케이스.
코쿠시보에게 육체의 완성형이라고 평가를 받는 것은 스스로 초월적인 단련을 했기 때문이지만,
애초에 피지컬을 타고난 영향도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거기에 무술가로서의 재능도 무이치로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 미친 성장력을 보이는 인물이라...
다만 그럼에도 무이치로의 재능이 보다 주목되는 이유는 교메이는 이미 '재능과 타고난 피지컬'을 완성에 가깝게 끌어올려 현 귀살대 최강이 된 인물이고,
무이치로는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에는 너무 어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작중 설정상 20세때가 몸의 최전성기
하반신 날라가고, 팔도 한쪽 밖에 없는데, 혁도 발현시킨거 보면 뭐..
근데 코쿠시보 입장에선 무인은 전부 검사인가? 철구 휘두르는 놈보고 검사라 생각하다니
귀살대 자체가 일륜'도'를 들고 싸우는 집단이라 검사로 묶는 경우가 많음.
우부야시키가 내 자식같은 검객들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그냥 무사를 싹 다 검객이라는 호칭으로 퉁쳐버리는 느낌인 거 같음.
팔 하나 잘리고 하반신 날아간 상태로 한손으로 혁도 발현한 무이치로 재능이 몸 멀쩡하고 전성기 시점의 나이인 암주보다 못하진 않지
당장 무이치로 나이가 고작 14세임
신체적으론 성장기 이제 시작점 수준이고, 경험도 부족한 상황에서 재능 하나만 가지고 주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