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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도 시험봐야하고 시험 점수에따라
복무지 결정 가능했던걸로
아버지가 하셨어서 직접봄
내 예전 대장도 지금 동대장됨
사단장 잘리고 저거하던데
엄청난 자리였군...
저것도 인구수 줄면 자리다툼 심해질듯
근데 요새 현역 자원 줄어서 동대장들도 일 개빡세게 한다던
어쩐지 전직 군인치고 사람들이 하하호호하고 항시 밝더니.. 이유가 있었그나..
신임 동대장은 군대물이 안빠셔서 예비군들을 현역처럼 굴려서 존나 빡침 ㅋㅋ
동대장 그냥 아저씨가 아니었구만 되기 힘들고 대우도 좋네 ㅋㅋㅋㅋ
사실상 별 안 달거면 저게 최종테크나 다름없네
월 500이 꼬박 박히면 나라도 하고 싶을듯 안 그래도 나이들면 군인하기 빡셀텐데
꿀빨던 시절은 죄다 은퇴했지
예비군 다닐 때 항상 교관들은 인상이 좋고 여유롭더만 저런 이유 덕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