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법 개정안 여야 합의로 지지층에게 비난을 받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결국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갈등 수습에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에 "심기일전하여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습니다"라고 올렸다.
김 원내대표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50여 분이 지난 오전 9시 50분경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위원장 또한 페이스북에 "실수를 마주하는 것도 큰 용기"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김 원내대표의 사과에 화답했다. 추 위원장은 김 원내대표가 여야 합의 과정에서 국회 법사위와 소통했다는 입장을 부인하면서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정무적 판단으로 늘 본질을 보지 못한 지난 정권의 우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면서 "대통령의 말씀처럼 민주공화국의 본질을 훼손하려 한 것에 대한 진상규명을 해야 하는 특검법은 교환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을 당과 진지하게 했어야 했다. 그것을 놓친 점은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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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이글을보고 세임하면서 다시되뇌여생각해보니 피식피식윳음이나옴. 국짐이엇으면수백명이 죽던물난리다나든 변명만하고 댓글달라고공작이나햇을건데. 그래도. 사과먼저하신건 바로잦으시겟단거고. 저들과달리유권자를 의식하고게신단의미같음 무거워조아놔고무시하는것들이 넘처나는데. 두가지같음유권자들은뉸레불을키고 분석하고찾아내며 평가하고 바로실천을해버리고. 벙치인들도그무계감을 안다는것. 긍정적인릴같음.
추미애? 너 냐? 일단 기사가 저래 나오니 의심이 가넹~
의심은 그저 본인의 생각일뿐이니 좀더 확실시 되면 글을 적는게 어떤가 합니다. 의심은 부정적인 견해이고. 추론이나 의견은 지금글마냥 적진 않겠죠. 제 생각엔 짧은 헛발질 지나고 다시 개혁이 착실하게 진행될듯 합니다.
위댓글에 대한글이었습니다.
추미애 글에 동의 합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아요. 뉘우치고 개선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추미애 본인도 큰 실수를 했죠. 그러나 지금은 추장군이라 불리죠. 법사윈원장의 그 엄중한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나빠루 조지는 모습도 멋졌어요. 박지원은 또 어땠나요. 민생당이니 뭐니 하고 겉돌다 제자리 잡았잖아요. 그렇게 과오를 털고 일어서려는 진지한 모습은 격려해야 합니다. 나또한 살아온 길이 완전치 않습니다. 후회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렇게 제대로 고쳐가며 방향을 잡으려는 사람에게는 비난보다는 격려가 좋아 보입니다. 예수의 말처럼 , " 여기서 죄없는 자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시오 했더니 아무더 던지지 않았습니다." 진정성이 중요한데 기왕이면 좀 믿는 쪽으로 판단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에요. 믿었다고 큰코 다치기도 하지만 믿어서 또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좀 봐주자고 하면 그게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위용을 발휘하는거 아니겠어요.
이름따라 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조국대표가 딱 그렇습니다. 이름이 조국이네요. 조국에 큰일 하는 이름같지 않나요. 이름도 김병기네요. 워째 난중에 병기가 될거 같기도 합니다. 조민에 큰 관심 갖는 저는 쫌 이상할수도 있겠지요.
MOVE_HUMORBEST/1787819
아직도 김병기원내대표가 그런 합의를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되요 협치란 공허한 말이 명분이될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