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면

단톡방이 어떤식으로 운용되었는지가

매우 디테일 할 뿐더러,

법적 증거효력을 가질 수 있는 공증까지 마친상태임.

이로서 팬덤의 부도덕함이 공론화 됨.

근데 이게 정말 법률적으로도 강력한 폭로냐면

올라온 글들만으로는 단언이 어려움.

연관관계의 증명이 글만으로는 드러나있지 않거든.

뭔 소린고 하니, 

이게 좀 더 치명적이려면

공작지령의 발원지가 어디부터이냐,

이게중요함.

이 부분이 어디까지 닿아있느냐에 따라

상황이 아주 흥미롭게 흘러갈 듯.

팬덤의 왜곡된 애정에 기반한 악플로 정의될지,

아니면 회사차원의 여론 조작형태인지가 

중요한 부분이거든.

암튼 잘 타는건 맞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