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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뭐 찍을게 있다고 거부감을 갖는지
상인뿐만 아니라 요즘 공공장소에서 사진찍는다고 캠이나 카메라 들면 눈치보이지 않나요..
어릴 땐 카메라 들고 상인들도 찍고 시장찍고 하면 나름 멋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분들 많았지만...요즘이야 당연한;;
그러게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듯
예전에 블로거지랑 비슷한 느낌인거죠..
상인이 아니더라도
저 바닥에 쓰레기들이 많아서 쫌 글쵸
kbs, mbc 이런 방송국에서 드라마 찍는 인간들 중에도 쓰레기들 많고
남의 가게 들어와서 멋대로 막 찍고 쓰레기 버리고 개판 치고 그냥 가고
그래서 자기 먹는 거만 찍고.. 타인 안나오게 하고...피치 못할 경우 모자이크 한다고 말씀드려서 허락 받고 찍어야....하는게 찍는 사람도 맘 편하더라구요..
다들 싫어하죠.
편의점을 왜 찍냐...
사진은찍지마세여 초상권이 있거든여~
편의점에 뭐 먹으러 갔거든요. 편의점에서 뭘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