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3)

• 루리웹-3795784031209/12

  봄이오면 = 개노잼 국어책 소설같음
  공작가 병약 미소녀 노예를 내가 구할떄까지 = 씹덕 취향 저격 순애 라노벨같음

• 면먹는하마09/12

  나도 어느정도 내용같은거 리뷰든 뭐든 보고나서 읽다보니
  제목에 대충이라도 이런거에요 하는게 좋더라..

• 면먹는하마09/12

  하도 내상을 많이 입어서 그냥 무턱대고 읽기에는 이젠 심신이 지침

• 이세계 세가사원09/12

  좋은 트렌드는 아님 보통 대중의 독서습관이 박살날 때 벌어지는 일이거든(로빈슨 크루소의 그 긴 제목 《조난을 당해 모든 선원이 사망하고 자신은 아메리카 대륙 오리노코강 하구 근처 무인도 해변에 표류해 스물 하고도 여덟 해 동안 홀로 살다가 마침내 기적적으로 해적선에 구출된 요크 출신 뱃사람 로빈슨 크루소가 들려주는 자신의 생애와 기이하고도 놀라운 모험 이야기》도 그 이유)
  
  근데 어쩔수없지 먹고살아야하니까

• 루리웹-209603600209/12

  확실히 쉽지 않다

• 치킨이터09/12

  쓰고 싶은 제목이 있다면 서적화되고나서 쓰도록하세요

• 루리웹-285371940409/12

  기억해라
  웹소설 제목은 목록의 형태로 보인다

• 자캐망가제작회09/12

  예전에 누가 문장 제목 아니어도 작품 갠춘하면 뜬다면서 예시로 들고온게 "촌구석 아저씨, 검성이 되다~그냥 시골 검술사범이었는데,대성한 제자들이 나를 내버려두지 않는 건~" 이길래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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