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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안하고 연락 안받으면 회사에서 집으로 찾아와서 알게 되는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어느회사에서 직원집을 직접 찾아가죠????
저희회사는 찾아갑니다 추석연휴에 돌연사한 직원 있었거든요
제 절친도 40초반에 어린 딸이랑 와이프 두고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네요..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 입니다. 당연히 무단 결근 하루도 아니고 이틀째 되면 회사에서 찾겠죠. 그런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혼자 살면서 사회나 가족하고 아예 단절 하고 사는거면 모를까. 고독사 하시는 분들은 정말 들여다봐줄 사람 연락하는 사람 자체가 없는 경우라서 그렇습니다.
완전 잘못알고계심. 고독사라는건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보통 잠을 자는 도중에 돌연사하는 경우가많아서 연고가 있는 사람이던 없는 사람이던 그건 아무 관계없음.
부부인 사람들도 죽을땐 혼자 고독하게 죽습니다
다르지않음
47세 회사 선배
미혼이고 혼자사는 양반인데 집에서 잠든채로 사망했네요..
월요일에 출근도안하고 연락도 안받아서 뭔가 쎄해서 회사측에서 경찰대동해서 집 문따고 들어갔는데 침대위에서 그냥 편안히 잠든모습으로 발견됐다고 ㄷㄷ
저희 회사 부장님 한분도 가족들 외출한 저녁에 집에 혼자 계시다가 심장마비?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죠. 인생무상입니다. ㅜ.ㅜ
대도서관 그분도 침대위에서 잠든모습으로 발견됐다고하는거보면
돌연사라는게 대부분 잠자는 도중에 발생하는듯. 그래서 아무리 인맥이 좋은사람이라도 고독사는 피할수가없음.
죽을땐 누구나 고독하게 죽는거죠~ 저승길에 함께 할사람 있는것도 난감쓰~
오래동안 아프며 여러사람 민폐끼치는것보다는 깔끔하게 가는게 복받은거고 어떻게 보면 호상아닐까...본인들이야 갈준비를 안하고 갑자기 가서 억울한 면이있겠지만...잘 죽는것도 타고난 복이라...고독사로 늦게 발견되는건 인공지능 발달하면서 점차 줄어들듯...로봇청소기 같은데 생활반응감지기능 달아놓으면 좋을듯...
인생무상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나이들어 병들고 병원에서 고생고생 가족들에게도 고생고생하는거보단 적당한 나이에 편안하게 가는거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 ㄷㄷㄷㄷ
어차피 누구나 죽음은 필연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