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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인거보면 내년에 또 할듯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그사람에게 큰 민폐이자 상처가 될 수 있는 예
진짜 열번 찍어 어쩌구가 이상한 집념을 만들어낸거 같음. 책임감도 없는 개소리가 어쩌다 퍼졌나 몰라.
분위기, 눈치 그리고 상황파악 이런걸로 보고 될지 안될지 파악해야지 그런것도 없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만 하면 그게 변기에 똥싸는 배출이랑 다를게 뭔가 싶음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없지만
사람은 나무가 아닙니다
남자 :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 : 아파! 아프다고!
이건 뭐 도끼질도 아니고 체인소맨임?
5년 정도 그러면 한번은 혹할만 할거 같은데, 진짜 싫었나 보다.
하지말라면 하지맙시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어쩌고는 그래도 혹할 매력의 요소가 있을때 이야기고
진짜 싫어서 거부하는데 계속 들이대면 그건 고통이야
좋아하지도 않는 이성의 호의는 불쾌할 뿐이구나
예전엔 10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면서 저렇게 하는 걸 좋게 보던 시절이 있었지
저게 스토킹으로 신고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