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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만 | 07:55 | 추천 0 | 조회 541

아파트 공동명의 처음 퍼트린 놈 누굴까? +269 [8]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8054

한국사회에 아파트 공동명의 이거 만든 인간, 퍼트린 인간 누굴까?

누군지 몰라도 남의 집 아들들 거지 만들거나, 돈 뜯기게 만들었다.

이혼하는 순간 남자만 알거지 된다.


1990년대 초부터 나왔던 소리인데. 얼추 기억하기로는 1994년 그때쯤 들은게 오래된거 같은데.

아파트, 빌라를 실제 사온 사람 명의로 해야지, 왜 공동명의라는 이상한 개념을 만든걸까?

내가 내돈주고 사왔으면 내것이지, 왜 다른사람하고 공동 소유하나? 그런데 이런 헛소리가 여태 통했다.

내가 내이름으로 빚내고 사왔어도 내것인데, 다른사람하고 공동 명의 하라고?


한국의 결혼상황? 남자가 아파트, 빌라 집 해오고, 여자는 빈 몸으로 시집오고

(여자는 돈 벌어도 지 돈 친정에 다 퍼주고 오는, 이상한 여자들도 생각보다 많음.

자기 돈 그냥 들고 시집오는게 똑똑한 여자)

남자가 결혼자금 마련하고, 여자는 2천, 3천 들고오는 집안도 수두룩. 여자가 결혼 때 많이 들고와야 5천.

하다 하다 안되니까 남자가 은행대출 받아서, 은행돈 + 이자 갚는 시스템이 2000년대들어 퍼졌다.

여자는 0도 안들고 왔는데 남편이 자존심 상한다고, 밖에서는 반반 썼다고 말하는 집도 있다.


1억이 됐든 2억이 됐든 대부분 남자 돈이고, 여자는 끽해봐야 2천 3천에서 5천.

와이프쪽이 절반 부담하는 집이 극히 드물다. 처가가 집 사주는 집은 극히 희귀하고 희귀하다.

결국 남자가 집 마련해오는 셈. 아파트 공동명의 이거 누가 처음 퍼트린걸까?


아파트 공동명의..... 누군지 모르지만 이거 처음 개발한 인간, 남자 여러명 거지 만들고 삥뜯기게 만든 원흉이다.

여자는 빈손으로 오거나 5천만원 이하 들고 오는데, 이혼하면 재산이 반반 분할된다. 그리고 재산형성 기여도라는 잣대를 들이댄다. 누가 처음에 얼마나 들고왔는가를 보는게 맞는데도.

남자가 70%, 여자가 30% 정도만 해오는게 보편적이라도 이런 생각까지는 안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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