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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필여고생
잉?
MOVE_HUMORBEST/1787735
여고생 둘이서 퍽퍽퍽
미스터 사탄의 딸이라거나
뭘 부러트려??
힘이 나룰 지킨다
뭐... 조금 특수한 사례이긴 한데. 실제로 2004년 언저리에 알고 지내던 아이 중에서, 여고생 몇 명이 중딩 시절 체육쪽 특활을 뛰던 아이들이 있었는데. 흔치 않은 사례입니다만, 크고 작은 중학생 리그 출전 경험이 있는 아이들이었거든요. 그 중에서... 배구 했던 아이의 손이 진짜 매웠습니다. 꺄하하하 웃으면서 손짓하는 것에 잘못 맞기라도 하면, 진짜 순간순간 요단강 or 삼도천이 살짝 보이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다같이 인디언밥 같은 거 하다가, 벌칙으로 맞을 때... 퍽! 하는데, 자기 딴에는 장난으로 치는 거라고 하지만 맞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심 각오를 제대로 다지고 엎드려야 했... 풍문으로 들은 말입니다만, 바람 피운 남친에게 딱 한 방 날렸다가 그 자리에서 기절시켰다고 하는데... 본인은 "세게 때린 거 아냐" 라고 변명하고, 같이 따지러 가줬다는 애들은 "너는 빡쳤다고 사람 치면 안 되잖아" 라고 갈구는 걸 보니까 실화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