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당한 나의 첫 사정 썰
나는 꽤 남자답게 생겼고 키도 크다.
근수저라서 운동 안했는데도 근육이 좀 있었다.
내가 봐도 군살 없이 예쁜 몸이었다.
그런데 만화 좋아하는 씁닥오덕이라서 좀 만만히 보였다.
잘나간다는 그런 애들이 내 덩치만 보고 말 걸었다가
'뭐야 이 개빙싄은'이란 표정을 짓곤 했다.
때는 고1.
그러다가 내가 한번도 자위를 해본 적이 없다는 걸 안 일진놈이
나를 학교 근처 자기 집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 일진놈은 친절했다.
만화와 게임 얘기도 통해서 나는 긴장을 풀었다.
묘하게 스킨십이 진했다.
나의 길고 탄탄한 허벅지를 끊임없이 주물러댔다.
근데 놀랍게도 계속 쓰다듬 받으니까 어느세 내가 발기를 해버린 것이다.
안 들키려고 발악했지만 커다란 그곳은 베이지색 교복 바지엔 티가 너무 났다.
그 친구는 내가 저항할 세도 없이 내 거기를 잡아챘다.
'하지마...왜이래.'
'내가 뭘? 내가 만져줬다고 빨딱 선 건 너잖아.'
ㅂㅅ같이 더 이상 반박도 못하고 그 친구가 내 몸을 마음대로
갖고놀도록 내버려뒀다.
솔직히 어떻게 저항해아할지도 몰랐고
그 친구가 무서웠다. 평소에 망나니 같이 애들을 패고 다녔는데
조금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뭐 된 듯 느낀 내게 자괴감 들었다.
마음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그 발기를 풀려 발악했다.
그때 자극 받으면 억지로 선 다는 걸 깨달았다.
너무 싫고 무서운데 내 몸은 자극 받은 대로 쾌감이 슬쩍슬쩍 느껴졌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짜릿한 감각이 느껴질 때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그만해줘,..그..그거 나올거 같아.'
'뭐가 나와?'
'오...오줌 나올 거 같아. 그만해줘 응?'
그 친구는 크게 웃었다.
손은 멈추지 않았다.
내 몸인데 내가 제어가 안 됐다.
거기는 자꾸 움찔거리고 뭐가 올거 같은 느낌은 강해졌다.
그리고 내 거길 그 친구가 입에 넣었다.
나는 참으려고 발악했다. 만약 오줌을 그 일진 입에 싸버리면
앞으로 무슨 일을 당할지 두려웠다.
그러나 내 몸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소변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이 몰아쳤다.
나는 미칠듯한 쾌감에 거의 정신을 놓을 뻔했다.
거기는 쉴새없이 발작하며 액체를 뿜어댔다.
'미..미안해. 내가 미쳤나봐. 안 참아져서 그게...'
'진짜 몰랐던 거야 아니면 모르는척 한 거야?'
'뭐가...'
'아냐. 귀엽네 너. 앞으로 니 몸은 내꺼니까 지켜줄게. 대신 내가 원할 때 거부하지마.'
그 친구 덕에 편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는지도 모른다.
최악은 수학여행때였다.
대학에 가서도 그 친구는 날 가끔 불러내었다.
그러나 나는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연애를 못한다.
20퍼센트 구라와
80퍼센트 실화입니다.
왜 막판에 히오스가 없어
먼 개소리하나 눌러본 나 자신이 밉다
왜 비슷한거 자꾸 썼다 지움
내 삭제비율이 늘어나잖아
일진...'놈'....?
연애 못하는게 구라고 나머지는 진짠갑네
연애 못한다가 구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