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가해
2. 피해자 중심주의
맞는 말인데 여기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배경이 정치판이 아니어야 한다는 점이죠.
정치판이기 때문에 모든 술수가 동원된다는 점은 널리 인정이 되고 있고요.
여기에서 성폭력사건은 소위 증거나 그러한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해자 중심주의를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말을 무조건 신뢰해야한다는 말을 강조하죠.
이거 한두번 써먹던 수법이 아니죠.
사람만 바뀌었고요.
이 사람들은 무엇인 문제냐면 잘못된 것들 확인이 어렵거나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들을 2차가해나 피해자 중심주의를 내세워 정당성을 주장하지만 어떻게 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강미정의 말이 문제인 이유이고요.
잘못되었다는 말까지만 합니다.
무엇을 해달라 예를 들면 제명, 고발, 퇴출 등등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몇 번 반복되는 것을 보다보니 그들이 만족할 만 한 수준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들에게 가장 좋은 결과는 당사자의 승천입니다.
당사자가 없어짐으로서 문제가 해결이 되었기 때문이죠.
이 방법이 가장 쉽기도 한 것이 해결협상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문제만 계속 키우는 노력만 하면 되고, 위의 논리를 반복하면 되거든요.
출구전력을 짤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평번한 사람들일 때 어떻게 합니까?
신고하죠.
그리고, 법적인 절차를 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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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한 성범죄자가 나쁘지만 천번만번 12.3 군사바란 국가반역수괴와 그 공범들 그리고 대한민국 사법기관마저 침탈하는 폭도세력들과 사이비 광신도들의 국가반역 찬양 및 고무 그리고 국가붕괴음모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지금 내란종식을 제대로 할수있느냐 없느냐의 갈림길임... 뭐................................... 저는 12.3 내란종식 내란세력청산이 무엇보다 우선이라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부 나와같은 생각이라면 애초에 윤석열이같은 반역수괴가 나오지않는 국가였겠죠.. 그레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함.
난 조국혁신당이 존x 잘하고 있다고 본다. 나도 교통사고좀 내고 몇명 병원에 보내기도 했지만 다 보험처리 해줬다. 내돈들여 보험료올라가도 다 보험처리 해줬는데 먼 피해자란것들이 병문안도 안온다고 징징대고 사과도 없다고 개 난리치더라. 싸가지없이 전화도 몇번이나 오길래 전부 차단했다. 난 법적으로 할만큼 했는데 왜 날더러 더 어쩌라는지 모르겠다. 장애좀 나오더라도 재수가 없는거지 머... 조국혁신당이 나처럼 잘하고 있는거고, 이글 작성자처럼 내경우나 조국혁신당을 응원하는 사람도 많다. 정말 장하다 열여덟 강아지 부모같으니...
저도 궁금한것 중 하나가 그것입니다 왜 고소고발을 안하는지? 솔직히 미투를 하고 탈당까지 했으면 갈때까지 가고 더이상 합의점을 찾지 못해서 그런것 인데 왜 피해자는 꼭꼭 숨어서 눈물만 흘리고 검경에 고발을 안하는걸까요 그리고 고발을 했으면 증거를 제출하고 수사나 재판을 기다리는게 순서 아닐까요? 왜 굳이 교도소에 있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대표보고 할복하라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 지도부와 전대변인등 유명한 사람들만 욕먹고 있음요. 양쪽으로 부터 각각. 모두 훌륭한 사람들임. 특히 진보 유투버들. 좀 조심하자. 웃기는 점은 가해자의 이름 조차도 돌아 다니지 않는 다는 점. 이또한 썩어 빠진 언론이 사회를 추락시키는 과정인 듯.
조국 죽이기내 전에 이재명 때도 비슷한거 하더니
고소고발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 성희롱은 형법상 고소고발 되는 사항이 아니어서 그럴 것입니다 굳이 형법상 범죄가 아니라는 것을 조금 현명하지 않게 밝혀서 비난을 받는 분이 이규원 혁신당 사무부총장이시고(정치인의 문법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말) 성희롱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로 회사에 과태료부과가 되고 직장내 성희롱 관련 의무는 회사에 부과 되어 있습니다 형사처벌이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지금의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대처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의견을 말하자면 몇 가지 전제가 잘못됐음을 지적해야할것 같습니다 강미정 전 대변인이 만약 조국혁신당에 대해 배타적인 입장이었다면 글쓴이가 말한 가정이 일견 타당할수 있으나 전 대변인의 경우 본인이 피해자 이면서도 당에 피해를 주기 싫어서 공론화하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이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해결되기를 원했던 사람임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 대응을 바라는지 말하고 있지 않다구요? 그리고 만족할만한 수준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구요? 애초에 피해자들 조차 당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 참고 있던 사람들이고 당이 알아서 해결해주기를 바라면서 6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조국혁신당은 피해자를 방치했고 그녀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무관심했습니다. 이는 최근 당 관계자들이 유튜브 방송에 나와서 하는 소리만 들어봐도 알수 있습니다. 최소한 당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사과하고 피해자를 위로하는 말 한마디도 없었죠 그러곤 법적으로 할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하죠. 그러면서 무슨 처리를 했는지 피해자들에게 알리지도 않았죠 그런데 알고보니 자신들을 도와주려고 했던 교수는 당을 떠났고(조국혁신당에서는 다른 이유때문이라고 하지만 과연 그말에 수긍이 갈까요? 까마귀날자 배가 떨어졌는데?) 가해주중 한명은 제명됐지만 1명은 1년뒤에 돌아온다네?? 이사실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해들어서 화가 나고 있는데 위에서 말한거처럼 당 관계자라는 것들이 이제 할거는 다했다고 더이상 할게 없다면서 피해자들은 도대체 뭘바라냐면서 공격하네? 물론 조국 혁신당의 행동이 법적으로 맞을수는 있지만 우리가 바랬던 정당의 행동은 아닙니다. 저런 행동은 국힘에게 어울리는거에요 우리는 피해자들을 끌어안고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정당을 원했는데 그러지 못한 모습을 보고 피해자도 분노하고 그 상황에 공금하는 사람들도 분노하는 겁니다. 애초에 사건이 발생했을때 가해자둘을 모두 제명시키고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사과를 전달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했으면 사건은 6개월전에 끝났을겁니다. 현 상황을 별거아닌것처럼 생각한 누군가가 우리 편이라고 생각한 가해자에게 약한 처벌을 내리고 피해자들을 따돌리고 우리는 할일을 다했다고 자기 위로 하느라 진짜 당원들이나 시민들이 뭘원하는지를 보지 못한겁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너무 아마추어같이 행동했어요.... 이 상황과 관련해서 민주당도 잘한게 하나도 없지만 문제가 될것처럼 보이자 최강욱을 윤리위에 제소하고 본인도 직위를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죠 최소한 이정도 빠르기로 이정도 대응은 했어야 하는겁니다. 최강욱의원을 사랑하는 그리고 지지하는 시민들은 속상하겠지만 이미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지어야하고 책임을 다할때는 빠르게 해야합니다. 조국 혁신당은 이런걸 못했고 결국 암초에 구멍뚫린 배처럼 물이 들어차는 상황을 맞이한거죠 누구를 탓할것도없습니다. 다시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려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 정말 잘 해야합니다. 글쓴이같은 말은 늬앙스도 보여선 안되고 철저하게 반성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을 돌릴까 말까에요 글쓴이도 애정하는 조국혁신당이다보니 감정의 방향이 이상해질수 있는데 피해자를 공격자로 바라보지 마시고 공감을 해보시길 바래봅니다.
하나만 짚고 넘어갔으면 하는데 최강욱이 내뱉은 말에 책임져야한다는 말 짤짤이가 주식 단타를 뜻하는 은어인건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알수 있는데 당시에 최강욱이 김남국보고 너 숨어서 코인단타치냐 물은걸 ㄸㄸㅇ로 몰아가서 애먼사람 바보만든 희대의 ㅂㅅ짓이었음
전 성희롱도 범죄행위라서 형법에 적용 될거라고 생각 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그렇다면 민사로 해결해야죠 모욕이나 명예훼손 등등 법이나 조직에서 본인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스스로 싸워야하겠죠 지금에야 알았지만 그래서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말이 기사로 도배되고 2차가해 어쩌구가 된것이군요 뭐 어쨋든 조국혁신당이 대처를 잘못하고 말을 조심하지 않은건 잘못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2중잣대를 들이대는 여성단체나 언창들을 보면 씁슬해집니다 PS. 그러고 보니 결국 사건 자체는 심각한 범죄행위는 아니었고 혁신당에선 당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출당 시켰으니 할만큼은 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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