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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비행기나, 여행 같은데 가서 친구 사귀어오는 사람이라
신기하긴해
내가 말걸지는 않는데 말걸면 같이 말하고 아님 말고긴함
비행기에서 옆자리 사람이 이유도 없이 말을 걸어온다고?
난 뛰어내릴거야!
아 너무 싫다...말걸지 말앗으면...
내친구 E한명 있는데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옆자리 일본여성에게 말걸어서 번호까지 따는거 보고
인간이란 천차만별이구나라는걸 실시간으로 직관함...
참고로 나보다 못생겼고(객관적) 키는크고 통통하다.
말걸지는 않는데
걸면 많이 하는편
극 i인데 미국 가는 길에 미국인, 한국인, 나 셋이서 얘기 많이 했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말거는 개정신나간소리하지말고 스마트폰으로 준비해오던거 하던지 잠이나 자라..
비행기를 타...?
히토미에서 야간버스 옆자리에 탄 모르는 눈나가 말걸면 떡치긴 하던데
그래서 왜 나한테는 말 안거는데?
나 E인데도 비행기타서 말걸진 않아... 자야해...
비행기 옆자리 모르는 사람에게 해도 되는 말
(목적지/자리) 맞나요?
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장실 어딘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