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충의 자업자득.jpg +210 [8]

댓글(9)

• 헉냠쩝꿀09:44

  성묘가서 성불

• 만취곰10:04

  저레도 또 피나?

• S2하늘사랑S210:20

  몇일전 담뱃값 인상한다고 사무실에 있던 2찍이 노발대발 했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주고 이런식으로 올리는거냐고 말이죠.. 저는 비 흡연자 입장에서 올리는 것 찬성이라고 말했고 더 올려야 한다고 대중교통 타면 담배 냄새 나는 것, 여름에 더함 찌든 냄새. 그리고 골목 골목 담배 연기 나는 것 그리고 내연기관도 아니고 다니면서 내뿜는 것 그리고 다 피고 남은 것은 하수구나 아무 때나 버리는 것. 금연 구역에서 떡 하니 담배 피는 사람들. 이 모든 사항이 모든 흡연자 분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직도 많고 더더 올려주길 바란다구요. 그랬더니 2찍이 그런말 하면 맞아도 할말 없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러면 원치 않은 연기냄새 맡고 때리는 것도 흡연자들 받아 들이는거 맞죠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가 되네요.. 혹자는 흡연장소가 부족해서 그렇다고들 하는데.. 지금 있는 흡연실 같은 것도 담배 냄새 난다고 안 들어가시는 분 많던데..음 음식냄새,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도 아파트에서 눈치 보인다는데 담배냄새는 왜 눈치를 안보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 모든 내용에 해당 안되는 흡연자분들께는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ㅎㅎ

• HappyMode★11:38

  올릴려면 최소 만원 이상으로 올렸으면.. 참고로 전 저렴한 걸로 골라서 담배 핍니다~ ㅎ

• 구름의조12:05

  제가있는 건물밑에 담배피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나름 흡연자들을 배려를 해서 재떨이도 있고 공간을 마련한 것이죠. 그런데 이곳에 담배꽁초들을 아무대나 버리더군요 옆 화단에도 마구버리고..경고 장이 한참 붙었습니다. 담배꽁초 화단에 계속 버리면 흡연장을 폐쇠하겠다고... 아랑곳 하지않고 버리더군요. 결국 폐쇄되었습니다. 이젠 건물앞 인도에 나와서들 핍니다.여전히 바닥에 담배꽁초에 침자국... 와 지나가면서 진심 패고 싶은 충동듭니다. 남들이 흡연충흡연충 할때마다 과도한 혐오다 생각하기도 했는데.. 진짜 그런거 볼때는..

• 헉냠쩝꿀12:31

  꽃은 피죠.

• SYSTEM12:45

  MOVE_HUMORBEST/1787693

• JusticeSoul12:52

  걍 담배충들은 논리도 없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예시임ㅋ

• SpaceBoy12:56

  火효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