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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심시켜서..."
'이새끼의 목적을 읽을수가없다'
형은 완전히 반대로 다룬닼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찔렀으니까 ㅋㅋ
탄지로 동기중에 출세욕심 있는건 겐야랑 젠이츠 정도.
둘 다 형이나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다.
탄지로는 네즈코를 살려준 걸로도 감사해서 딱히 출세엔 관심 없다.
이노스케랑 카나오도 출세엔 관심 없는 타입.
거기다 이노스케는 상대가 자기보다 계급 높아도 그냥 들이박는 성격이라 의미도 없다.
ㄴㄴ 이노스케도 무한성에서 도우마보고 '너 쓰러트리면 나도 주다!' 이렇게 외칠정도로 관심은 있음.
뭔가 골목대장 같은 느낌이지만
하극상해서 들이박는건 오히려 탄지로 쪽이고 이노스케는 의외로 위계질서 상명하복 확실히 의식함.
애초에 주 되는건 관심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