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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상어인지 돌고래 사냥한것 처럼 보이잖아
노인과 바다 제주도편
사실상 바다가 제 2의 집인 사람
노인이 되면 관절 때문에 차라리 물 속이 편하다지.
저 연세에도 잠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부력때문에 오히려 물 속이 편하시겠는데.
98세인데도 아직 분류에 들어가시는게 대단하다
젊은 시절의 압도적인 피지컬이 아주 죽은 건 아니라서 저 나이까지 물질이 가능하셨던 거려나
잠수병 아니면 일상적으로 몸들은 건강할려나?
와... 아직까지 물질하시는거면 진짜 대단하시네...
나 무협 좋아하는데 대상군에서 소름 쫙돋았다 ㅋㅋㅋㅋㅋ
뭔가 절정까지있던 강호에서 튀어나온 초절정 고수 이런 느낌임 ㅋㅋㅋ
어느 방송에서 본거 같은데 저렇게 물질 하는 지방 해녀 할머니들 연구 해 보니까 아예 체질 단위로 다르다 던데.
혈중산소 함유량이 일반인들과 다르다더라. 같은 숨 쉬어도 피 속에 산소를 더 많이 포함시킨다고.
평생 하셔서 그렇게 단련이 되신건지, 아니면 대대로 해녀를 하다 보니 그런 유전형질만 남아서 내려 오는건지.
노인과 바다 아름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