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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치고는 수단이 노출될 정도로 과했고 본격적이라기엔 또 이 기술 가지고 한 게 그 정도냐 소리 나오는 애매함 때문에 뭔가 싶긴 함.
일단 통신사들은 빠따 쳐야 하고..
아니 기지국이란게 이렇게 쉽게 위조가 가능한거였나?
대출받는거보다 소액결제가 더 빠르게 돈 뽑을수 있어서? 50만원씩 100명한테만 뜯어도 5000만원이고 1000명이면..
걍 국가 기관 개망한 거 아닌가? 방첩의 총체적 실패. 민간인 털린 게 이 정돈데 군사 정보 털렸으면...
세놈다 화웨이꺼씀 ^^
여태 이걸로 도감청 해오던 세력이 있는데
한놈이 버려지면서 동일한 수법으로 용돈벌이를...!
머릿속에서 드라마 각본 써지네 ㅋㅋㅋ
테스트다 뭐다 하는것도 웃긴게,,
기존 스미싱만 해도 소액결제 같은거 충분히 가능하다고 다 알려져있는데 굳이 할 필요가 없음
애초에 소액결제 난사전까지 아무도 몰랐던거라 분탕을 칠 이유가 없음
중국, 북한 등 국가기관에서 첩보를 위해 썼다 -> 개꿀, 털린진도 모르는데 계속 통화감청, 문자갈취 다 할 수 있음
누구든 큰 돈이 목적이었다 -> 마찬가지로 그냥 준비해서 한탕 크게 터트리고 튀면 그만임
이유가 뭐가 됐든 굳이 소액결제 난사로 이슈를 끌 필요가 없었음
다크나이트설..!
보안이 완전히 돌파당한건 아닌거같은데 ㅂㅅ같음...
설마 다 털었는데 SK를 티나게 털어서 일터진거냐?
아니 근데
이거 몇번 미디어까지 나왔던 내용아닌가?
위장 기지국 만들어서 보이스피싱 하는거?
근데 대비를 안했어???
아니면 못한거야?
저번 겜 해킹도 그렇고
대기업이고 인원도 많을텐데
한사람인지 한팀인지 한테 이렇게 털리는게 맞는거냐?
뭐하는데? 보안팀은
테스트베드 통과
이제 이 다음은 뭘 할지 상상도 안건다...뭘 시발 어떻게 털어갈지
이걸로 시선돌리고 큰건 하고있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