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Prophe12t | 09:44 | 조회 0 |루리웹
[10]
발그미군 | 09:44 | 조회 0 |루리웹
[21]
날으는붕어빵 | 09:44 | 조회 0 |루리웹
[13]
투명비키니 | 09:45 | 조회 0 |루리웹
[6]
雷すずめ | 09:39 | 조회 0 |루리웹
[4]
으향~ | 09:41 | 조회 0 |루리웹
[7]
올때빵빠레 | 09:43 | 조회 0 |루리웹
[19]
흙수저도 없어 | 09:42 | 조회 0 |루리웹
[20]
함떡마스터 | 09:43 | 조회 0 |루리웹
[33]
루리웹-3509021104 | 09:41 | 조회 0 |루리웹
[20]
루리웹-7381532742 | 09:28 | 조회 0 |루리웹
[29]
민트진순부먹파인애플피자건포도 | 09:40 | 조회 0 |루리웹
[23]
aespaKarina | 09:40 | 조회 0 |루리웹
[14]
THE오이리턴즈! | 09:39 | 조회 0 |루리웹
[5]
보추의칼날 | 09:00 | 조회 0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