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十八子爲王 | 03:19 | 조회 0 |루리웹
[11]
쎅쓰쎅쓰 | 03:02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5534527141 | 03:17 | 조회 0 |루리웹
[5]
신명신 | 25/09/09 | 조회 1187 |보배드림
[2]
Theken | 03:22 | 조회 121 |SLR클럽
[1]
후니아빠™ | 03:21 | 조회 124 |SLR클럽
[0]
simpsons012 | 01:57 | 조회 0 |루리웹
[3]
신 사 | 03:13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5534527141 | 03:09 | 조회 0 |루리웹
[9]
맨하탄 카페 | 03:08 | 조회 0 |루리웹
[1]
사연무새 | 03:14 | 조회 87 |SLR클럽
[6]
루리웹-9643221326 | 03:03 | 조회 0 |루리웹
[4]
펀치기사 | 02:59 | 조회 0 |루리웹
[3]
FU☆FU | 00:33 | 조회 0 |루리웹
[4]
펀치기사 | 02:54 | 조회 0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