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이나맞음 | 25/09/09 | 조회 0 |루리웹
[13]
전국치즈협회장 | 25/09/09 | 조회 0 |루리웹
[12]
토드하워드 | 25/09/09 | 조회 0 |루리웹
[11]
error37 | 25/09/09 | 조회 0 |루리웹
[22]
렘피지고스트 | 25/09/09 | 조회 0 |루리웹
[13]
error37 | 25/09/09 | 조회 0 |루리웹
[21]
페렛 | 25/09/09 | 조회 0 |루리웹
[5]
듐과제리 | 25/09/09 | 조회 0 |루리웹
[6]
웃으면만사형통 | 25/09/09 | 조회 1980 |보배드림
[0]
찢썩렬 | 25/09/09 | 조회 682 |보배드림
[5]
ㄹㄷㄱ | 25/09/09 | 조회 0 |루리웹
[1]
Orb | 25/09/09 | 조회 2809 |보배드림
[19]
맬러뮤트보이 | 25/09/09 | 조회 572 |SLR클럽
[2]
황금달 | 25/09/09 | 조회 0 |루리웹
[5]
계란으로가위치기 | 25/09/09 | 조회 0 |루리웹
난 저거 볼 때 마다 너무 슬픈 게 오렌지 도로롱의 원작도 결국 도로롱 포지션이 아버지였던 거 생각하면 저게 단순히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존재'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나를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아버지(혹은 부모님)'을 원하는 마음이 반영된 거 아닌가 싶음. 물론 아버지들 입장에서야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고 지지해주기에 열심히 사는 거지만 자식의 입장에서는 그게 표현 방식의 문제 때문에 억압으로만 다가오는 게 중국, 나아가 동북아 문화권에선 흔한 현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