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추락한 초계기 조종사 고이태훈소령 아빠입니다.
현재까지 사고 현장에 버려져 있는 부품이 있습니다.
군에서는 초계기 부품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저런 정교한 부품이 농가 근처 추락 지점 주위에 있을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참고로, 사고조사단에서는 부품 하나라도 전부 수습해 초계기 생체지도를 만들어 추락원인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숨어있는 고수님들께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 가로가 30cm 정도됩니다.
2. 무게가 제가 들기 힘들 정도로 무겁습니다. 50kg전후되지 싶습니다.
3. 두 모터를 지지하는 판이 알루미늄 같습니다.
4. 체인은 큰기어 안쪽 사진에 안보이는 작은 기어에 체결되는 길이 같습니다.
5. 사진을 확대해보시면 부품이 굉장히 정교한 것 으로 보입니다.
6. 사진의 바닥은 사진찍기 위해 돌판을 주워 깔아 놓은 것입니다.
7. 사진의 굽혀진 나사가 있는 쪽으로 다른 부품이 연결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모든 것을 적어 질문하였던 chat GPT 에서는 소노부이 투하장치의 일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비전문가인 제가 확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보배의 숨은 고수님들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려봅니다.
Chat GPT는 28.29.30.31번 가능성을 알려주었습니다.
도면 자료는 구글 특허
EP0330320A2 Sonobuoy dispensers (회전식 디스펜서)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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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없어서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저두 추천드려요
능력자횽 나와주세요~추천~!!
구글 제미나이 프로의 분석 결과 입니다.
미확인 기계 부품 분석 보고서
작성일: 2025년 9월 9일
1. 개요
본 보고서는 특정 농촌 지역에서 발견된 미확인 기계 부품의 정체를 식별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부품은 항공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지점 인근에서 발견되어 항공기 부품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본 보고서는 발견 위치의 특수성을 인정하면서도, 부품 자체의 물리적, 기능적 특징을 기반으로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2. 부품의 식별 정보 및 특징
사용자의 설명에 따르면, 발견된 부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크기 및 무게: 가로 약 30cm, 무게 약 50kg으로 추정되는 중량물.
재질 및 구조: 지지대는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며, 두 개의 평행한 원통형 롤러(또는 모터)와 대구경 기어, 롤러 체인으로 구성된 동력 전달 구조를 가짐.
상태: 전반적으로 녹과 흙이 묻어 있으며,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된 것으로 보임.
핵심 기능: 전체적인 구조로 보아, 저속에서 강력한 회전력(토크)을 발생시켜 무언가를 구동하기 위한 '구동 유닛(Drive Unit)'으로 판단됨.
3. 가설 분석
가설 1: 항공기 부품일 가능성
근거: 항공기 추락 사고 현장 인근에서 발견되었다는 정황.
분석:
무게 및 재질: 항공기는 운항 효율을 위해 극단적인 경량화를 추구한다. 50kg에 달하는 이 부품은 항공기 동체에 사용되기에는 지나치게 무겁고 투박하다. 항공우주용 부품은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가진 특수 합금을 사용하며, 사진 속 부품의 형태와는 거리가 멀다.
기능 및 구조: 사진 속 부품은 지상에서의 주행을 위한 '무한궤도(트랙) 구동 장치'의 형태를 띤다. 일반적인 항공기는 착륙 장치로 바퀴(Wheel)를 사용하며, 이와 같은 궤도형 구동 장치는 항공기 본체에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 항공기 본체의 부품일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발견 장소와 부품의 물리적 특성 사이에 심각한 불일치가 존재한다.
일반적인 항공기와 달리 대잠 초계기는 비행 계통 외에도 다양한 보조 장치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함께 고려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분석해 주신 내용 보고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훈줍 제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AI에게 넣어본 것이니까요.
해당 항공기가 대잠초계기(Anti-Submarine Warfare Aircraft)라고 특정하더라도, 사진 속 부품이 해당 항공기 자체의 부품일 가능성은 여전히 거의 없습니다.
대잠초계기는 소노부이 투하 장치 등 특수 장비를 탑재하기에 그런 부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잠초계기에 장착되는 특수 장비들의 작동 방식과 형태를 고려했을 때, 사진 속 부품과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대잠초계기의 특수 장비와 부품의 비교 분석
1. 소노부이(Sonobuoy) 투하 장치
작동 방식: 소노부이는 압축 공기(Pneumatic)나 작은 폭발 카트리지를 이용해 정해진 관에서 '발사' 또는 '투하'됩니다. 즉,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회전시키는 구동력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밀어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부품 형태: 따라서 투하 장치는 솔레노이드 밸브, 공압 실린더, 잠금/해제용 래치(Latch) 등으로 구성됩니다. 사진과 같은 무겁고 큰 기어를 가진 회전 구동 유닛은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2. 어뢰 / 폭뢰 투하 장치
작동 방식: 무장창이나 날개 파일런에 장착된 어뢰나 폭뢰는 정교한 '릴리즈 유닛(Release Unit)'에 의해 분리, 투하됩니다. 이 역시 잠금장치를 푸는 방식입니다.
부품 형태: 강력한 힘으로 무장을 붙들고 있다가 신호에 따라 순간적으로 놓아주는 고정밀 기계 장치입니다. 사진 속 부품처럼 무한궤도를 움직이는 듯한 형태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3. 견인식 소나(Towed Sonar) 또는 디코이 릴(Winch for Towed Decoy)
작동 방식: 일부 대잠초계기는 긴 케이블에 연결된 음향 탐지 장비나 미끼(디코이)를 비행 중에 풀었다가 다시 감아들이는 장비를 사용합니다. 이 장비에는 강력한 '윈치(Winch)'가 필요합니다.
부품 형태: 이것이 그나마 회전력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가장 유사성을 찾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설계 사상: 항공기용 윈치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매우 가볍고 컴팩트하게 설계됩니다. 50kg에 달하는 육중한 무게, 외부로 노출된 체인과 거대한 기어 구조는 항공우주 부품의 설계 방식과 정반대입니다.
구조: 항공기 윈치는 보통 케이블을 감는 드럼(Drum)과 내장형 모터/감속기로 구성되지, 사진처럼 두 개의 독립적인 롤러가 외부 기어로 연결된 차량 주행체 형태를 띠지 않습니다.
@훈줍 구글 제미나이 프로 2.5 최종 결론 : 결론적으로, 이 부품의 설계 사상(무겁고 튼튼하며, 높은 토크로 지면을 구동)과 항공우주 공학의 설계 사상(가볍고 정밀하며, 특정 목적에 최적화)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대잠초계기 부품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덤프트럭의 엔진을 F-15 전투기에 장착하려는 것'과 같은 개념적 불일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항공기가 대잠초계기였다는 사실은, 이 부품이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농기계/건설기계의 부품일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상황적 단서일 뿐, 부품의 정체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AI가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참고 자료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설 2: 농업용 또는 소형 건설 기계 부품일 가능성
근거: 발견 장소가 '농촌'이라는 점과 부품의 기능적, 구조적 특성.
분석:
환경 적합성: 농촌 지역에서는 논, 밭, 과수원 등 비포장 험지에서 운용되는 장비가 필수적이다. 이 부품의 무한궤도 구동 방식, 강력한 토크, 견고한 구조는 농업 및 건설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유사 부품 존재: 이 부품은 농업용 소형 굴착기, 궤도형 동력 운반차, 콤바인, 스키드 로더 등의 하부 주행체(Final Drive Motor)와 형태 및 기능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러한 장비들은 농촌 지역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된다.
결론: 농업용 또는 소형 건설 기계의 부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품의 모든 물리적 특징이 이를 뒷받침하며, 발견 장소의 특성과도 완벽하게 부합한다.
4. 종합 결론
항공기 추락 지점 인근에서 발견되었다는 정황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부품의 물리적 증거는 다른 결론을 명확히 시사한다.
해당 부품은 항공기 부품이 아닐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가장 합리적인 결론은, 이 부품이 해당 농촌 지역에서 흔히 사용되는 농업용 또는 소형 건설 기계(소형 굴착기, 궤도 운반차 등)의 '무한궤도 주행 구동 유닛'이라는 것이다.
항공기 추락 사고와는 무관하게, 기존에 해당 지역에서 사용되다가 폐기되거나 분실된 부품일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사건의 정황(항공기 추락)이 선입견을 유발할 수 있으나, 객관적인 증거(부품의 형태와 기능)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하다.
5. 제언
정확한 식별을 위해, 인근 지역의 농기계 수리 센터나 중장비 부품 전문가에게 부품의 사진을 제시하여 자문을 구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특정 장비 모델까지 식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시한번 소중한 인재
故 이태훈 소령님의 명복을 비나이다,,,
문과라서 지나가유 ㅋ
비행기에 저런 체인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이 있을까요
정교한 기어박스 형태로 제작하지
저렇게 허술한 부품은 시골의 흔한 농사용 기계 부품일듯
https://m.blog.naver.com/acftacft/222987636178
제.네이버블로그 중 공군장교 예비역이 있는데 항공기체를 다룬 분이니 이쪽에 문의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글을 보면 박정훈 해병대령만큼 아니더라도 그분만큼 민주주의 정신을 잘 인지한 분이니 참고해보세요
저도 공군 시설 공병병과 출신이라, 국내 모든 항공기 사고를 보면 왠지 먹먹합니다.
구글찍어보니 얀마 트랙터 부품 같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