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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과목을 파트를 나눠서 각각 다른 선생님이 가르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 범위도 이상함 ㄷㄷ
애가 없으니
공무원치고는 급여는 괜찮은 편이지만.. 사람에게 시달리고 지루한 직종이라..
인구감소 가속화시대에 점점 설자리도 없을듯
근데
교권이라는 말부터 없어져야 할지않을까요?
학생권은 유지되도 괜찮구요?
이 무슨 ;;
그거도 없어져야져
서로 권리만 찾겠다고해서 지랄난건데 ㅎ
맞아요 모든 인간으로써의 존엄과 권리는 헌법에 보장 된 인권 범주에 있으면 됩니다
이게 정답인데;;
특정인이나 집단에 권리를 부여하면 완장질 하려는게 인간의 기본 심리라ㅎㅎ
여기서 말하는 교권은 교사의 기본적인 권리를 말하는거죠. 인권과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셔야...
특권이 아니고
애들만 갈구면 잘 풀리던 시절에서
애들하고 갑을 위치 바뀌고 거기에 금쪽이 부모가 늘어나니...
어우..
자업자득 같기도 하네요
갑질당하던 을이 갑의 위치에 서있는거같기도 하고 ;;;
실제 갑질하던 사람들은 지금 연금 받으면서 잘 살고 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