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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끼 들고 동생에게 자기 대신 황제로 등극하라고 강요(??)했다는 그분.
과연 진실은 뭘까.
조광윤이 어쩔 수 없이 황제 됐다는 것도 그렇고 그런건 그냥 대충 그렇게 얘기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심지어 우리 조상 조선도 왕씨 숙청 세게한거 생각하면
왜 갑자기 글 마지막부분보면서 뜨끔해지지
교과서처럼 살기가 쉽지 않은데 저 사람은 그거 비슷한걸 했다는 거지??
송나라 보면 볼수록 신기하던데
우리도 이성계가 조선 세울때 있었던 왕씨사냥만 봐도 전정권 관련인원들 목숨은 없는거인데 그걸 그나마 보존해준건 특이하긴 함
유방이 참편했음, 앞서 설치는 놈 덕에 자기가 해야할일이 확줄어들었으니
중국사 최고 명장중 하나임
보통 장군들 창업군주면 저평가 되는게
있어서 그렇지
유교 정치 한게 대단한가? = 주변에 안한놈들이 천지 삐까리였다
무력이 약할것 같지만 본인은 무지막지해서 태조 곤법이라고 본인 이름을 딴 무공서도 있았을 정도.
심지어 왕조 개창 전에 나온 책인데 왕조 열고 이름이 바뀐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