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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근데 결국 고추는 품종개량된걸 키워야 그 맛이 나니까
후자가 더 설득력 있고 핍진성이 맞는거 아님?
근데 로코에서 그런거 하기엔 좀..
레알 ㅋㅋ 지금 많이 먹는 청양고추가 베트남인가 멕시코 고추 개량한 품종이라던데 ㅋㅋ
주인공 똥 아니고 주인공 조력자 똥임
근데 후자 스토리로 갔으면 드라마 파급력엔 도움 더 됐을 수도 있었겠네
'윤아가 X싸서 신문물 전하는 드라마'로 짤방 구워서 커뮤에 돌아다녔을 테니
고추는 적도 부근의 멕시코가 원산지로, 본래 한국에는 없는 식물이었으나, 임진왜란과 광해군 시기를 전후로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구체적인 유래에 대해 일본 유입설과 북방 전래설, 이렇게 크게 2가지가 있다. 여기서 북방 전래설은 다시 둘로 나눠야 한다. 하나는 고추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의 멕시코이며, 그 고추가 인도와 중국 등을 거쳐 조선에 육로로 들어왔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세계 각지에 고추가 자생하고 있었고 그것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착 이전에 이미 들어와 있었다는 설이다. 현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논증이다.
실제 유래와는 별개로 황희의 청렴함을 강조하기 위해 된장에 고추만 반찬으로 먹었다는 일화가 있고, 순창고추장의 설화에는 이성계가 맛있어서 고추장을 진상하게 했다는 게 있다. 순창군은 이것이 초시(椒?)로 고추장의 원형 단계일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고추의 한반도 유입에 관한 그 어떤 가설도 정확하게 증명된 바는 아직 없다.
세상에서 유통되는 모든 고추의 뿌리가 내가 싼 똥이라고 생각하면
평생 고추 못먹을 자신 있다 ㅋㅋ
차라리 고추를 임금을 먹이고 내의원 어의들이 매화 검사하고 파묻은데서 싹이 났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