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고소 사건 때문에 갑자기 난리났던 디지몬 팬덤
현재 팰월드가 닌텐도에게 고소미 맞은건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거임
그리고 닌텐도가 침해를 주장한 특허 중 하나가 비행 몬스터에 대해 탑승하는 요소 관련이었음
덕분에 침해를 비껴가기 위해 팰월드에서 팰을 글라이더로 쓰는 기능이 패치로 사라지기도 함
그리고 이번 10월에 발매되는 디지몬 신작 게임인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에서는
비행형 디지몬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몬을 탑승 가능한 것을 트레일러까지 내면서 홍보하고 있음
팰월드 빠: 아니 닌텐도는 왜 디지몬은 공평하게 안때림?
팰월드 빠 & 닌텐도 까 & 렉카 :
보십시오 여러분!
디지몬이 대놓고 게임에 날탈을 내는 것을 보니 닌텐도 고소가 효력이 없는게 확실합니다!
꼬우면 디지몬도 고소하셈 ㅋㅋㅋㅋㅋ
평화롭게 게임 발매를 기다리던 디지몬 팬들: ???????
별 생각 없이 게임 빨리 나왔음 좋겠다 이러던 디지몬 팬들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지난주 갑작스레 닌텐도 어그로를 끌게될 판이 되었고
덕분에 디지몬 팬들은
포켓몬은 훌륭한 게임이며 우리 디지몬은 싸움을 걸 생각도 의도도 없습니다!를 외치며
지난 주말까지 하루종일 불길을 수습하여 어찌저찌 공론화 되는 것을 막는데 성공했으며
팰월드 빠들은 극단적인 팬덤 문화의 폐해만 보여주며 본인들 적만 늘렸다는 평이다.
펠월드 게임 재밌는건 맞는데
분탕들이 너무 많아
뭐 게임 자체도 분탕력이 상당해서 그런가
제작자 자체가 리스펙트를 안 보이니, 팬덤에 그래도 되는 줄 아는 애들이 많은듯
애초에 반남도 닌텐도쪽으로 게임 많이 발매하는데 저정도 사안은 최소한 회사끼리 협의는 하고 진행하겠지
걍 팰월드 고소건 자체가 팰월드 괴롭히기라서 이해관계도 없고 서로 대기업인 애들끼리 저런걸로 태클걸려면 반다이가 닌텐도 뺨이라도 때려야 어그로 끌림ㅋㅋ
남코시절 부터 쌓아온 특허 생각해보면 싸움 갔을때 닌텐도가 이긴다고 확답도 못 함.
닌텐도도 아케이드게임 팔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결국 팰월드가 닌텐도 상대로 리스펙 없이 지랄만 떨다가 지 무덤을 판거지
팰월드 개발자부터 분탕이니...
소송에 있어서 공평하게 안 때림? 이 중요한거긴 함.
특허권을 자기 방어용이 아니라, 다른 회사 공격용으로 취사선택해서 쓴단 말이라.....
그래서 저번에 팰월드 고소당한다 했을때
팰월드 회사에서 비슷한 기능 있는데 고소 안 당한 애들 리스트 부터 정리할거라고 한거
점프 + 탑승이 특허인건가?
그냥 비행몬스터 탑승으로 특허낸거 아니고?
디지몬이 어쩌고 하는거 보면 후자 같은데
와우도 비행 펫 탑승으로 소송 걸리나?
애초에 겜 회사들 끼리 특허는 자기 방어권임 우리 이정도 있으니까 서로 건들지 맙시다인데
작은회사가 깔보더니 ip확장을 한다? 혼내주겠다가 닌텐도 입장임
고소를 안 하는 것과 하고 안 먹히는건 다른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