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여운이 남은 영화 엔딩.
당시 영화보면서는 오..잘만들었네...정도로 생각하면서 봤는데 결말부분에서 머엉하니 보게만든 영화.
죽음이 예정되었던 친구가 쓰러져 숨지자 이를 물끄러미 보다 담담히 옆자리에 앉는 모습이 참 뭐라 말하기 힘든 여운이 남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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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온헤도 갓띵작이지
밥딜런 버젼보다 더좋아 노래가
모비우스네....명작이지
이 나쁜 놈아!
이 영화 때문에 아직도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밥 딜런 노래가 아니라 셀리그 노래인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음
낙낙 낙킹온 헤붠스 둬~
남자 둘이 난교하기 위해
죽는거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영화
난 이 영화에서 나왔던 개그가 아직도 기억나. 주인공 둘이 은행 털면서 CCTV에 대고 막 뭐라고 하니까 직원이 "저거 소리는 녹화 안되요"라고 하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