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 : 우리나라에서 정식 CD게임으로 판매됨.

그 당시 문방구,서점, 심하면 길거리 CD겜 판매하는 곳에서도 5000원이면 쉽게 구매할 수 있었음.

본인도 어릴적 이모부가 문방구에서 사줌.

환세취호전 전작 "환세희담"

환세취호전에서 등장한 스마슈가 주인공인 게임.

환세취호전에서 스마슈가 호랑이동굴 들어가기 전 암청수를 마시면 회상에서 나오고

또 엔딩 이후 에필로그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이 게임에서 등장함. ( 먹기대회서 먹튀하는 페톰은 여기서도 등장 )

환세희담이 우리나라에서 잘 안알려진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MS-DOS로 정식 발매가 됐는데

하필 그 시대가 도스게임의 황혼기라 빠르게 사라졌고 현재는 이 겜을 구해서 할려면

에뮬로 한글로 번역된 환세희담을 구해서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음.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저작권에 크게 인식이 없던 시절 네이버 게임 카페 같은곳에서

불법으로 공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함.

 

환세취호전 이후 작품 "환세패유기"

환세 시리즈의 최후의 작품

우리나라에서 존재 자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 이유는 "마작"게임으로 발매했고 우리나라에서는 구할수가 없는 제품임.

어릴적 우연찮게 환세취호전 다음 작품이 있다고해서 백방으로 찾아봤는데

구할 수 없었던 작품임.

이 이후로 환세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