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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잘알 대왕님 ㄷㄷ
ㄴ고기(우측)가 좋은 세종대왕님(좌측) 상상도
세종은 혼자 처리할 업무가 너무 많은데 그 와중에 중신이란 놈이 "백성 그거 가르쳐서 뭐함? 벅벅" ㅇㅈㄹ이나 싸고 있어서 스트레스 대빵 받았고
영조는 정통성 문제로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선비란 놈이 "게장과 감" 드립이나 쳐서 열불 터지지만 다행히 아들과 주변 신하들과 아들과 딸과 아들한테 잘 풀어서 스트레스 관리 잘 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수명 차이는 스트레스 관리에서 갈린 것!
역시 아들과 딸에게 스트레스를 푼 흉참한 게장대왕...
아들 딸 신하를 자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한 인간이지.
크킹 좀 해보셨군요 선생님
고기 조금주면 궁서체로 화내시는 진짜 고기사랑꾼...
그리고 술금지 해놓고 지는 술숨겨놓고 마시다가 걸리니까 오미자차임 이지랄했던 양반이라
영조가 '검소'했다는거는 개소리라고 생각함
왕이 먹고 싶으면 먹는거지 뭐
아버지가 나 죽어도 넌 고기반찬 먹으라 했어!!
영조는 게장도 찾아서 형한테 바칠 정도로 맛잘앟이었다며 ㄷㄷ
역시 세종이야! 맛잘알이라니까!
저 때 고추장은 이미 대중적인 음식이 맞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