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 많이 깨질게 분명한 한국 영화업계 관계자들.jpg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점점 줄고있어.
이제 극장사업은 사장될 운명인가?
응 아냐 기회만 된다면 졸라많이봐
원작팬들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전독시가 망했다!!
웹툰원작영화는 각색이 들어가야해!!
전독시 영화가 망하면 한국영화계 망한다고!!
응 아냐 좀비딸도 웹툰원작인데 전독시보다 5.5배 흥했어
한국시장은 2D 일본애니메이션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
일본애니가 극장에서 흥하는건 절대 불가능해.
무조건 실사화거나 3D 애니메이션이어야해!!
응 아냐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애니 극장영화 역대최대흥행으로 550만 찍었어
그건 신카이 마코토라는 대중성있는 감독의 작품이잖아!!!
원작봐야 이해하는 씹덕애니가 흥할거같냐???
응 되더라
아 진짜 갈피를 못잡겠네!!!!
이러다 한국을 배경으로한 국뽕 애니메이션이 전세계를 휘어잡을거라고 하겠네!!
너네 신파 국뽕 존나싫어했잖아!!!
그런게 다시 흥할 수 있겠어???
응
?
재밌게 만들어야 흥행이 된다는 가장 기초적인 팩트를 업계에서 일하는 놈들이 제일 모르고 있는 개판인 곳ㅋㅋㅋㅋ
뭔가 반전의 계기 없이 지금 상황 그대로 계속 흘러가게 되면
앞으로 극장가도 우리같은 씹덕들 노린 작품들의
상영 비중을 늘릴거 같다는 예측도 있더라
난 극장 안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어.
예전에 서편제 할 때 간거 이후로는 안가봤거든
할배요. 30년 넘게 안갔다는거네
↗즈메 3번 느그명 6번 봤다.
덩게르크는 2번을 보고 탑건 매버릭도 2번을 봤지
뭘 꼬라봐 관계자 새끼들아
귀칼 다음주에 2회차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