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인 썰 하나만 풀자면
애가 상식이 모자라서 문제를 늘 일으켰는데 결혼하고 나서 그 처가(라고 부르기도 싫지만) 되던 곳에서 아파트 공동명의를 요구함
근데 처가(였던곳)은 우리집이랑 다르게 쌉흙수저라서 돈 한푼 안보탬
절대로 안된다 거절하는데도 전부인이 계속 공동명의 이야기를 함
밤에 자는데도 엄마가 아파트 공동명의도 못얻어왔다고 자기 갈군다 그러면서 달달 볶아댐
처가(였던곳) 사람한테 왜 시부럴 공동명의 노래를 부르느냐 따졌더니 처음에는 그런적없다 발뺌하더니 부부간의 결속력을 위한거였다 개소리 함
너무 극대노해서 "한번만 더 느그 딸 입에서 공동명의 어쩌구 소리 나오면 도끼 들고 찾아가서 뚝배기 쪼개버릴거라고 전해라" 식으로 말 했음
존나 웃긴건 1년 후(이혼하고 나서) 상대방이 그걸로 나 존속협박으로 고소함
내가 그때 바로 맞고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좋게 해결하고 싶어서 맞고소 안할테니깐 너도 취하를 해달라 사정사정 해서 상대방이 취하를 했고 불기소 되었음
근데 그 일 이후로도 본인 SNS랑 커뮤니티, 카페 등지에서 내 신상 유포하고 내 욕이랑 허위사실 등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다녔음
그래서 결국 변호사 고용하고 UFC에 이르게 되어따
결론적으로 팩트는 전부인이 나 먼저 담그려고 했다는거임
원수와 싸우려면 자기가 묻힐 무덤도 파두라는 말도 있는데 얼마나 빡대가리이면...
ㅠㅠ
공동명늬 의미없다고 라는 이야기도 들리던데 아니였나
법적인 서류라서 의미없다는 소리가 말도 안되지
무슨인생이 이리쓰냐
크으 에스프레소급
개 썅년이네..
상대방을 사람새끼라고 가정했던 오류가 이렇게 참혹한 결과를 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