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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혼한때 반대 여론이 있었나? 오히려 축하하는 분위기였는데.
혼외자는 미리 공개하지 않아서 그렇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었고 그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이혼한걸꺼고 이혼후로도 잘지낸다고 했는데.
마음으론 이건 아닌데.. 그래도 축하는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되고 혼자 쓸슬히 지병으로...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거는 가정할 수가 없죠. 그 때 그것만 조심했더라면 하는 이야기는 아무 의미가 없고, 더 좋은 여자를 만났다 하더라도 결과가 더 나빴을 수도 있는데 굳이 이런 가정은 하등 쓸 데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지병으로 사망이라면 그나마 사회적 파장은 덜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물론 지병이든 극단적 선택이든 죽음이라는 건 안타까운 거지만 말입니다.
대도서관인지 저 분 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은 심장 질환 유전이 있는 사람에 비슷한 나이대라 그런지 저도 좀 더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당시에 미래가 훤하게 보였었어요. 그런데 혼자 있다 쓸쓸히 돌아가시니 먹먹하내요.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이미 평범하게 사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라 저 상황에서 본인의 삶을 즐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거죠. 욕심부리지 않고 즐기면서 유투버도 해야 롱런하는 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