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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인데 이쪽은 말라리아때문에 지역본부에서 검사 돌리고 가져간댔음.. 18군번임..
철원 평범하게 말라리아 때문에 헌혈 불가임.
난 심지어 전역하면서 말라리아 달고 나와서 전역 후 몇년간도 못 했었음.
진짜 추접스러운 놈들이네
15년 102보에서 헌혈하고 목걸이 카드지갑받앗는디
양심있으면 우리나라 군간부들은 프래깅 걱정하면 안됨
그냥 올게 왔구나 해야지;
혈장인가 그건 가능하다고 아는데
연천에서 군생활중인디 겨울엔 모기없다고 헌혈버스와서 한번 한적있음
19군번때는 저런거 없었는데 선임들이 훈련대비용으로
여행용세트 하나 받아두라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