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ㄱ) 떡밥 이제야 봤는데 내가 본게 맞음?
뭐 버육대 하나로 이렇게 말할거리가 많냐
내가 제대로 본게 맞다면 3월부터 준비한게 일정 미리 다 알려주고 약속 받은게 아니라 "이런 컨텐츠 있는데 할래?"라고 물어보고 한참 뒤에 일정이 이때입니다!!라고 공지했다고?? 이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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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도 일 이딴식으로는 안해.
아니 나 대학때 조별과제 모임공지도 이딴식으로는 안했어
대학 학기 조별과제도 저런식으로 안해.....저런식으로하면 망한다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인데,
참가자들한테서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는 거 보면...
무슨 시참하는듯한 어투네 회사에서 저따구로 일 하면 친구랑 약속잡냐?라고 욕먹을 행동이잖아
아마 원래는 6월쯤 할려고 했는데 그거 터지면서 계속 밀리니까 이러다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르니 냅다 지른거 같음
내부자인 ㅈㅂㄱ가 일정 일주일남았는데 참가하라고해서 멘붕왔다는데 다른곳은 더 심하겠지
그렇다란 증언들이 밤새 나온듯
성인이 되어 흩어진 친구들끼리 여행이나 하다못해 만나사 한잔할 생각이어도 그딴식으로 일정짜고 통보하진 않는데 ㅋㅋㅋ
같은 맴버인 ㅈㅂㄱ 반응이나 허니즈의 불참선언 보면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