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ILmare_ | 13:19 | 조회 360 |SLR클럽
[9]
하얀풍짜 | 13:28 | 조회 523 |SLR클럽
[6]
요시키군 | 13:26 | 조회 0 |루리웹
[3]
행복한강아지 | 13:25 | 조회 0 |루리웹
[5]
크와아앙 | 13:27 | 조회 0 |루리웹
[13]
푸에르토~리코 | 13:22 | 조회 0 |루리웹
[31]
닉네임변경99 | 13:23 | 조회 0 |루리웹
[26]
루리웹-5504711144 | 13:22 | 조회 0 |루리웹
[12]
WALLE | 13:17 | 조회 1703 |보배드림
[6]
달리는신짱구 | 13:15 | 조회 985 |보배드림
[10]
LionRock | 13:10 | 조회 3100 |보배드림
[23]
뱅드림 | 13:21 | 조회 0 |루리웹
[21]
슈팝파 | 13:06 | 조회 4027 |보배드림
[5]
화딱지0515 | 12:57 | 조회 1473 |보배드림
[6]
사쿠라치요. | 13:13 | 조회 0 |루리웹
그런건 됐고
쭈인아 산책가자멍
문밖에 나갔다가 바로 들어오는 멍멍이 짤
니가 선택한 산책이다. 달궈진 아스팔트의 지표 근처는 50도에 육박하지...
개가 한 다섯 살까진 태풍이나 비 아니면 진짜 어지간하면 데리고 나갔음
아무리 덥고 추워도 무조건 나가야 했지
내 똥개의 인내심은 딱 이틀이었음
무슨 이유에서든 산책을 삼일 되는 날에도 안나가는 순간
베개 앞에서 대기 타다가 사람 오면 오줌 슥 싸고 도망갔었음
다섯 살 넘으니 아 비오면 못 나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더라고
말티즈였는데 나도 당뇨라 둘레길 하루 2~3번 다녀왔었는데
똥개도 매일같이 같이 다니니깐 근육이 생기더라.. 앞가슴살이 떡 벌어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