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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미남.. | 25/09/06 23:39 | 추천 11 | 조회 552

조경식 KH그룹 부회장 "권성동이 배상윤에게 '이재명' 이름 대라 했다" +65 [1]

오늘의유머 원문링크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787588

조경식 KH그룹 부회장 "권성동이 배상윤(KH그룹 회장)에게 '이재명' 이름 대라 했다"

'이재명 때려잡기'에 혈안됐던 정치 검찰과 국민의힘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1소위 검찰개혁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한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시)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무마를 약속한 사실이 있고

윤석열 정치 검찰이 어떻게든

이재명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끌어넣으려

쌍방울과 KH그룹 측 인사들을 회유, 압박했다고 증언함.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갑)이

두 번째 질의에서 먼저 쌍방울이 북한과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이 무엇인지 질문함.

이에 조 부회장은 처음엔 백두산 카지노 관광 호텔 건설이었는데,

이후에 바뀌어 신의주에 관광 호텔을 건설하기로 했고

2차가 광물 관련 사업이었으며

3차는 휴대전화 통신 사업이었는데

그 건은 이미 북한이 40년 전에 통일교 측과 계약을 해서 무산됐다고 진술.

이어 "이화영 소스와 쌍방울 소스를 딜하는 협의. 이것을 검찰과 시도한 적이 있느냐?"고

서영교 의원이 물었고

조 부회장은 뉴탐사 보도에 나온 '조경식 지인'이란 인물이

"그게 권 박사(권성동 의원) 쪽 사람"이라 답하며

"중요한 것은 그들(이재명, 이화영)을 어떻게든 끌어넣어야만

그 두 사람을 끼워 맞춰야지만이 너희들이 살 수 있다는

그러한 압박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진술함.

조중동과 대다수 친윤 친국힘 언론 뿐만 아니라

다수 레거시 미디어에서는 현재 이 엄청난 증언에 대해 절대 다루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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