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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심왕(키 196cm)
개연성 요소 = 리처드 1세
저 야파 전투도 초반 리처드 혼자 잠옷에 슬리퍼 신고 바이킹 도끼 하나 들고 성문까지 뛰어감....
저 당시 기사들은 정말 인간 도살자 탱크들이였음.
저당시는 기사는 전쟁 없으면 컨텐츠 달라던 고인물인가
특징: 이런거 상정하고 병력 쬐끔보내면 전멸해서 다죽었다는 전보만 돌아옴
병력 규모 작아야 돋보이고 많으면 오히려 지휘체계 꼬이고 손발 안 맞아 강점을 발휘 못하지 않을까?
그때 사자심왕 = 리처드가 나타났다.
인간 형태의 전차들. ㅋㅋㅋ
ㅁㅊㄴ들이다;
원래 이슬람 입장에선 저 기사놈들의 돌격을 못막으면 지고 막으면 이기는 기묘한 형태의 싸움이였음ㅋㅋㅋㅋ
영국 농민 반란 진압한거 현대에 파서 조사 해보니까 하나같이 칼상 흔적이 치명적인 부위만 집중되어 있더라고.
진짜 그런것만 다 외운 전투머신들인건지
그냥 혹시나 물어보는거지만, 그렇다고 이슬람군의 무장이 빈약하거나 훈련안된 농노들 징집한 군대는 아니었지?
팩트: 당시 이슬람세계는 분열로 개판5분전이라 저정도 병력을 실제로 동원하는게 불가능하다는게 학계의 일반적인 평가
서양 만인지적은 논외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