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효과 1도 없다는 군대 위장복.jpg
다들 알겠지만 해군 전투복은 위장 효과가 1도 없다
타고다니는 배는 회색인데 옷은 파란색이고
애초에 레이더와 미사일로 이루어지는 현대 해전에 위장 효과가 통할 리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군도 그렇다
그럼 왜 해군은 위장 효과가 1도 없는 전투복을 입을까?
정답은 앞서 말했다시피 현대 해전에 위장 효과는 챙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해군이 배에서 내려서 싸워야 할 정도면 그냥 그 전쟁에서 진거다
대신 육군 등 다른 군과 식별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니 해군=바다=파란색 해서 파란색으로 입힌 것
그리고 회색 도트 무늬는 때가 덜타고 페인트 등이 묻어도 티가 안나 작업복으로 우수하다고 한다
한줄요약: 해군 전투복은 위장복이 아니라 작업복이다
기름 묻힐 일이 많으니 기름때 안보이게 하는 용도일지도
작업복이기도 하고
배 터져서 물에 빠지면 잘보여서 빨리 구조받아야하기도 하고
그럼 물에 빠졌을 때 잘보이는 빨간색이나 그런 걸로 해야하지 않남.
파란색이면 뒤지게 안 보일 것 같은디
왜냐하면 원조 해군복인 nwu는 페인트 뭍음에 대해 위장을 하기 때문이지
해군의 움직이는 노가다 성.
쌤당이 편해
왕년에 중공인민훼방꾼 해군 육전대는 이따위 위장복 입고 다니긴했음
지들 말로는 상륙하는 시점에서 바다와 하늘의 색과 파도가 어우러져 위장효과가 생긴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진짜 되나.....?
페인트를 위장
그래서 육상 전투하는 해군보직은 NWU 2형이나 3형을 받는다
어차피 배터지면 거의 다 죽고 배에서 내릴 정도면 ㅈ망한 상황
그럼 차라리 바다에 빠지면 빨리 구하게 형광색으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