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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 씻팔!!
솔직히 저거 맞긴함. 그런데 아무데도 안가는게 아니라 아무데도 못가는거임 가는 법을 몰라서 가서 뭐 하는법을 몰라서
그래서 가게 사람도별로없으니 주말에 보드게임 모임같은거 하나 열었는데
뭐 게임은 게임대로 잘 하고 커플은 나 빼고 밖에서 놀고있지않을까 싶음
뭐임마 그냥 말도 못하냐 아무이유없이 ㅅㅅ하고싶다 라고 말할수 있는건데
좀 뜬금없지만 자기 관리나 꾸미기도 안 하면서 패배주의에 찌든 사람들은 보기 싫음
어... 나도 25살까진 그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클럽도 가보고 그랬는데 다 안됐어
그래서 지금은 30살 모쏠아다야...
인생을 날먹만 했나...
서울 30대 미혼율이 63.8%인 시대라서 뭐 저런말이 통하는 시대는 지난거같음
회사에서 만날수도 있음
내가 몇번 해봄 지금도 진행 중이고…
집 살 돈 비슷한 것도 없는데
'언젠가 나도 둥지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비슷한걸로 결혼을 싫지만 아이는 원하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음.
미팅이든 선이든 안들어와 클럽 뺀찌 먹어 헌팅포차에서 물 먹어 뭐 돌아다니면 다 되는 줄 아나 ㅋㅋㅋㅋ
미팅 안불러줘 합동미팅 안불러줘 선자리 없어
클럽은 좀 그렇고 헌팅은 자신감이슈가 있지!
이거시 유게다(내얘기 아님)
생각은 죄가 아니지. 하지만 결과를 내려면 뭐든 행동을 해야지 ㅋㅋㅋㅋ
인과율, 강철의 연금술사의 교훈! 오따꾸도 우린 배웠잖아